[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진아이엔에스 주권을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인 1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를 결정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975년 설립된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부식성 가스 배출에 사용되는 불소수지 코팅덕트와 주거용∙상업용 건물의 일반덕트를 시공한다. 작년 매출액은 1404억원, 당기순이익은 168억원을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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