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부족한 형사적 책임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의무 가입 보험으로 운전자가 사고를 냈을 때 피해자에게 보상해주기 위한 것이며 운전자보험은 운전자 본인의 상해 및 피해를 보장해준다.
기존 운전자보험은 연령별·성별·운전경력에 따라 가입 조건과 보험료가 다르지만 인바이유 운전자보험은 자가용 운전자(영업용 차량 제외)라면 누구나 같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와 함께 교통상해 입원일당, 화상수술비, 골절수술비, 강력범죄 피해까지 보장한다. 운전자보험의 핵심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벌금은 최대 2,000만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은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