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바이유는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들에게 그레잇의 ‘웨이즈 외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웨이즈 외화 배송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환전신청한 외화를 자사 외화배송팀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환전을 예약하면 다음 날 원하는 장소, 시간에 외화를 받을 수 있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는 “출국에 앞서 핸드폰 인증만으로 해외여행보험에 간편하게 가입하면서 동시에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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