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바이유 황성범 대표(좌), 김평규 미래에셋아이올 대표 (우) / 사진=인바이유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가 모바일 금융, 보험 오픈마켓 iALL(아이올)을 운영 중인 미래에셋모바일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와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는 9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Three IFC의 인바이유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바이유의 보험 및 서비스 상품이 아이올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인바이유는 새로운 보험상품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아이올은 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는 “두 회사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중심의 보험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단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인 인바이유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 및 서비스 상품을 판매 중이다.
아이올은 미래에셋이 개발한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으로 제휴 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모바일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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