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신협, 농축협 등 24개 조합 경영진을 대상으로 상호금융검사국장이 직접 개인사업자대출 관련 면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개인사업자대출 건전성과 함께 부동산·임대업 등 특정업종에 편중되지 않도록 관리 강화가 필요하며, 추석을 맞아 실수요 개인사업자들이 ㅇ리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및 ‘상호금융권 DSR’의 안정적 정착여부에 대하여 필요시 점검하고 상호금융조합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은 관련기관에 통보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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