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이 인도 투자청 산하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와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NH농협캐피탈은 7일 오전 인도 투자청 산하의 인베스트 인디아와 인도 내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지난 7월 인도 출장 당시 인베스트 인디아에 방문하여 인도 금융시장과 투자 관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인도 내 NBFC(비은행금융)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가 많음을 확인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인베스트 인디아는 인도 내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성, '인베스트 인디아 코리아 플러스 팀(Invest India Korea Plus Team)'의 역할과 지원책을 설명했으며, NH농협캐피탈은 인베스트 인디아에서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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