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9월 한 달간 보험가입 고객들이 찾아가지 못한 미 청구, 미지급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숨은보험금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치앤코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굿리치가 숨은보험금찾기 기능을 선보인 이후 9월 7일 오전2시까지 5만1700여명의 회원이 찾은 숨은 보험금은 총 87억57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9월 초 1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굿리치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숨은보험금찾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굿리치 앱의 ‘숨은보험금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본인인증 후 단 30초 만에 25개 생명보험사와 16개 손해보험사의 미청구, 미지급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치앤코는 이번 굿리치 ‘숨은보험금찾기’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굿리치 모델 배우 박세영과 함께 제작한 신규 TV광고 굿리치 ‘숨은보험금찾기’ 편을 선보인다.
또한 ‘숨은보험금찾기’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TV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굿리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숨은보험금찾기 영상 공유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4일 굿리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는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남상우 상무는 “미청구 혹은 미지급된 숨은 보험금은 작년 약 8조원에서 현재 약 5조3000억 원 수준으로 줄었으나 매달 발생하고 있다”라며 “굿리치는 앞으로 숨은보험금찾기 기능은 물론 신규 기능 및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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