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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한승표기사 모아보기)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기능을 손해보험사에서 생명보험사까지 확대하고, 청구 절차도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한승표기사 모아보기)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기능을 손해보험사에서 생명보험사까지 확대하고, 청구 절차도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리치앤코는 6월 초 굿리치 앱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보험금 청구’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기존 손해보험사만 가능했던 소액 보험금 청구 기능을 생명보험사까지 확대했다. 굿리치를 이용하면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와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아직 제휴되지 않은 일부 생명보험사와도 협의가 마무리되면 국내 모든 보험사의 소액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진다.
여러 번 치료 받은 경우에도 한 번에 보험금 청구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청구한 내역을 클릭하면 같은 내용으로 반복 청구나 가입한 다른 보험사로의 청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기본정보를 매번 청구할 때마다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도 개선했다.
리치앤코 서비스기획팀 문종원 팀장은 “자체 개발한 청구서 자동완성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문서와 어려운 용어 때문에 서류 준비가 힘들어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보험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굿리치를 통한 보험금 청구 누적 건수는 2016년 9월 출시된 굿리치 1.0에서 약 2만건, 올해 굿리치 2.0으로 업그레이드한 뒤 약 2만 2천건으로 총 약 4만 2천건을 넘었다. 올해 2월 중순부터 4개월간 하루 평균 500건 이상 청구된 셈이다. 6월부터는 생명보험사 보험금 청구도 가능해지면서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남상우 상무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으면 고객과 보험사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락한다”며, “굿리치를 이용하면 리치앤코 보상청구팀의 검수를 통해 진행되므로 고객에게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보험사에게는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준다”고 소개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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