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한국은행이 국내 거시·금융 담당 교수들과 통화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7일 한국은행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학의 거시·금융 담당 교수 25명을 초청해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2018 한국은행 통화정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 제1세션에서는 김웅 조사국 조사총괄팀장, 정일동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장, 홍원석 국제국 국제총괄팀장이 국내외 경제금융 동향, 한국은행의 정책 운영상황을 설명하고 토의할 계획이다.
제2세션에서는 ‘우리나라 기업간 생산성 격차 확대의 배경과 시사점’ 및 ‘최근의 통화정책 여건변화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