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별빛’은 소아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청계천 주변에 전시된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그림과 글을 보고 함께 걸으며 소아암 완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동양생명은 ‘희망별빛’ 걷기 참가자 1명당 2만원, 온라인(희망별빛 홈페이지) 응원 댓글 1건당 1004원의 기금을 적립해 치료비로 기부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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