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8일 밝혔다.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 펠트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400여개의 인형은 검수과정을 거쳐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인형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동양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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