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LG생활건강이 '후 진율향' 라인의 출시 10년을 맞아 한층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신제품 '홍산삼 진액 오일'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후 진율향은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과정을 거쳐 얻은 홍산삼 추출물을 함유한 궁중 진액 비방을 담은 라인이다. 업그레이드된 후 진율향은 제품 용기에 진율향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레드빛을 입혔다.
한방 안티에이징 오일 '후 진율향 홍산삼 진액 오일' 신제품도 선보였다. 진액이 빠져나간 피부에 즉각적으로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고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속 건조까지 집중적으로 다스려주는 제품이라고 LG생활건강은 전했다. 행인오일, 동백나무씨오일과 단향에서 추출한 천연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세드롤을 함유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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