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를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채권형 ETF 라인업이 30년 선물만 상장돼 있는 상황에 미국채 10년 만기 상품이 도입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상품은 미국채10년선물 가격 일간수익률의 1배 성과달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 상품인 만기 10년 미국채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채 ETF 라인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 설명 및 투자위험 등 동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