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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배리어 추가 DLS 등 5종 모집

기사입력 : 2018-08-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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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배리어 추가 DLS 등 5종 모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조기상환기회를 추가로 부여해 안정성을 높인 파생결합증권(DLS)과 주가연계증권(ELS) 등 상품 5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DLS 2845회’는 원유(WT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8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다.

‘하나금융투자 DLS 2846회’는 두 가지 원유(WTI, 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 6개월마다 총 3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하나금융투자 DLB 746회’는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연 7.6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9차례 평가해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높거나 같으면 쿠폰을 준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으면 쿠폰을 이연,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을 경우 원금을 상환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841회’는 홍콩항셍중구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NIKKEI225),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8842회’는 HSCEI,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4.60%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0%(연 4.60%)의 쿠폰을 지급하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6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다.

청약기한은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이다. 각 50억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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