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안전 타이어 지원’ 사업은 대구 지역 소재 복지단체 100곳을 선정해 노후된 단체 차량 타이어를 교체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사회복지관협회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타이어 교체에 소요될 4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민의 복지혜택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복지 시설 및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행복한 안전 타이어 지원’ 사업과 같은 복지시설을 위한 후원사업은 물론, 복지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격려행사 등도 진행해 지역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명흠 DGB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은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사각지대를 살필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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