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오는 13일로 예정된 정기이사회에 대구은행장 선임 안건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대구은행장 대행체제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일 지방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현재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27일 금융위원회에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12월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약 7개월 만으로 DGB금융지주는 오는 9월말까지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하이투자증권 인수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박명흠 부행장이 행장직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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