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디지털 강화 전략에 따라 설계사가 고객등록부터 초회보험료 입금까지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1년 365일 언제라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 PC 기반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2015년 6월 출시했다. 2018년 7월 기준 전체 설계사의 92.7%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장원균 ABL생명 고객&디지털실장은 “종이 청약서 없이 실시간으로 보험 상담과 계약을 체결하는 100%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