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지난 14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가 잔여가구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을 오는 18일 실시한다.
17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분양 관계자는 "18일 오후 3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모델하우스에서 잔여가구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파크 3단지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2시50분까지는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정당계약 희망자는 동호지정 계약금(100만원, 수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6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 달 2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 물량 906가구 모집에 총 4803건이 접수되며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490만~4억91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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