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가 27일 잔여 56가구에 대해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마감 시간은 오후 17시30분이다.
이 단지는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 물량 906가구 모집에 총 4803건이 접수되며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용 84B㎡형은 56가구가 남아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해당 평형은 150가구 모집에 156접수되며 1.0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6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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