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카드로 출시 이후 7월말까지 누적된 기부예정금액은 광주광역시 2400만원을 포함하여 총 5200만원에 달한다. 광주은행은 올 연말까지 적립된 금액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신규가 2만좌를 돌파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 KJ카드는 고객님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카드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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