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원스탑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재 우리은행 중소기업(겸 부동산금융)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양희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사진 왼쪽)이 참석했다.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원스탑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공단의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을 위해 소상공인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우리은행이 대행해서 접수한다.
우리은행은 고용과 산업위기를 겪고 있는 17개 지역(군산, 영암, 목포, 해남, 고성, 통영, 거제, 창원, 김해, 사천, 울산(동구, 남구, 울주군), 부산(영도구, 강서구, 사하구, 중구))과 대전에서 서류접수대행을 받는다.
해당지역의 소상공인은 오는 8월 14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대상확인서 발급신청을 위한 서류접수와 대출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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