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시간 7일부터 이란에 대한 공시적인 제재 조치가 단행됐다면서 주변국들에겐 이란과 교역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윗을 통해 "이번 이란에 대한 제재는 지금까지 취해졌던 조치에 비해 가장 강한 것"면서 "11월에는 제재 조치가 한 단계 더 올라간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이란과 비즈니스를 하는 하면 누구든 미국과 거래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는 세계 평화를 원한다.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이란 핵 합의 탈퇴를 선언하면서 두 단계에 걸친 이란 제재를 밝힌 바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