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와 MOU체결을 맺고 매년 여름철 폭염 시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를 위해 수성구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 동구청 지점, 봉덕동 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개점에는 별도 쉼터 공간을 조성했으며 147개 영업점은 별도로 영업시간 중 실내를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고객들은 은행 업무를 보지 않아도 무더위를 피해 DGB대구은행 지점을 찾아 쉬어갈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매년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지역에 DGB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및 푸트카페트럭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을 더욱 만족시키고, 나아가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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