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9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금융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유니톤(UNITHON)'이란 대학생(University)과 해커톤(Hackathon)을 합성한 단어로 대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해커톤이다.
NH농협은행은 3년 연속 행사후원을 하고 금융API 활용 사례를 전파했다. 농업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멘토링 및 사업화를 추진해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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