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6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76㎡였다. 이 평형은 68.80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65~74점이었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1㎡, 총 844가구를 공급한다.
지난 11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30.54 대 1을 기록하며 6개 평형 모두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했다.
전 평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4억9600만~6억7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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