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보이는ARS’로 서비스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처음 도입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선해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내용을 표시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명확한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앱 설치 과정의 불편함을 줄인 것은 물론 앱 설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고객의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메뉴를 제공하고 상담사 연결 시에도 가장 적합한 상담사를 연결해 주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카메라 또는 문서 첨부 기능 등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서류를 전송할 수 있고, 실시간 입출금 서비스 및 채팅상담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올해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을 맞아,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금융서비스 회사’가 된다는 비전 하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대면채널 강화, 혁신적 상품의 차별화,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변화 시도 등 전사적인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