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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자사 주력 변액종신보험 보장 대폭 강화

기사입력 : 2018-07-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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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 GI보험으로 업그레이드

△사진=메트라이프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회사의 핵심상품인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에 ‘중대한’ 조항이 없는 ‘GI보험’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으로 6대 질병, 4대 수술, 화상 및 중증 치매, 일상생활 장해 상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80%를 지급해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지급형 상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에 대해서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GI 보험’으로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여기에 보장 한도를 높이고 보장 범위를 더욱 넓혔다. 먼저 3대 질병 중 하나인 암에 대해 암진단특약, 소액암진단특약, 고액암진단특약, 위폐간3대암진단특약 등을 통해 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주계약에 의무부가 되는 특정암보장특약은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시 보장 한도를 최고 5000만 원까지로 확대해 든든한 보장 준비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성인 7명중 1명이 앓고 있고 만성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중대질병 뿐만 아니라 일반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확대했다. 당뇨진단특약과 중증당뇨진단특약을 통해 경증 및 중증 당뇨 진단에 대해서 각각 보장하고 있으며, 중증당뇨 보장은 업계최고 수준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특히 인슐린치료특약을 별도로 부가해 인슐린 치료 보장은 물론, 당뇨에더해주는4대질병진단특약을 통해 당뇨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에 대해서 당뇨 발생 후 진단시 가입금액의 4배를 보장함으로써 진단, 치료, 합병증 까지 빈틈 없는 보장을 제공한다

당뇨병 진단 기준인 당화혈색소 6.5%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상품과 함께 제공되는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약물유전체검사를 제공한다. 약물유전체검사는 개인별 약물반응에 대한 유전적요인을 검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약물처방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 밖에도 대형병원예약, 명의안내, 전담메티컬플래너 배정, PET-CT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에 대한 보장의 중요성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계약과 별도로 장기간병특약을 통해 중증치매상태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또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에 대해 집중 보장할 수 있도록 뇌경색증에 대한 보장을 추가했다. 뇌졸중 환자의 약 80%가 이 뇌경색증으로 진료를 받고 있어 보다 실질적인 보장 준비가 가능하다. 이 보장의 경우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춰 더욱 경제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여성3종특약을 통해 유방암절제수술, 자궁난소암절제수술, 특정부인과질환치료에 대한 보장을 추가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공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보장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신규 보장 업그레이드에 맞춰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헬스투데이 캠페인’을 총 6개월간 진행한다. 캠페인의 첫번째 단계로 8월까지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중대 질병 등에 대한 건강정보, 자가 건강진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 상담 고객에게는 건강음료 및 건강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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