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10가구 모집에 82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그외 6개 평형 모두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009만~4억29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지난 24일 시행한 특별공급(12가구)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5개 평형 중 4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9.00 대 1이었다. 3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27건이 청약 접수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