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이 2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7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1400만~2억7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3개 평형 중 2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6A㎡로 2.13 대 1이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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