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전주 인후 더샵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전주 인후 더샵'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2.13 대 1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76A㎡ 평형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5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117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평형이 1.5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가구 모집에 총 3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반면, 76B㎡는 1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19가구 모집에 총 9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물량은 22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늘(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1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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