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벤처기업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주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은 웹케시(16일), 티로보틱스(17일), 베스파(19일), 디케이앤디(20일) 등이다.
웹케시는 인하우스뱅킹, 사이버브랜치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티로보틱스는 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로봇을 생산한다. 베스파는 모바일게임 개발∙공급 업체다. 디케이앤디는 합성피혁과 부직포 등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한다.
상장주관사는 웹케시 하나금융투자, 티로보틱스∙디케이앤디 키움증권, 베스파 미래에셋대우 등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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