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금리가 상승할수록 해지환급금은 커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적용이율로 적립한 해지환급금으로 최저 보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종(최저해지환급금 보증형) 선택 시, 공시이율로 적립한 해지환급금과 적용이율(2.6%)로 적립한 최저해지환급금 중 큰 금액을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기본보험료 부분에 한함). 공시이율은 시중금리와 연동된다.
연금 전환을 할 경우에는 최초 계약시점의 연금생명표가 적용된다. 평균수명이 증가한 시점의 연금생명표가 적용되는 것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는 게 가능해지는 것이다.
암, 당뇨, 입원, 수술, 재해, CI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이 상품은 사망보장에 집중된 기존 종신보험에 유연한 자금 운용 기능을 더해 목돈 지출이 많은 인생 후반기의 리스크까지 효율적으로 보완해준다. 더불어 금리 상승기에 안전한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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