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꿈의숲 아이파크’가 오늘(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1㎡, 총 844가구를 공급한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4억9600만~6억7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5개 평형 모두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6㎡로 40.38 대 1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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