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이 초복을 맞아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사진 = 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경남은행은 초복을 맞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외 봉사자 10명, BNK경남은행 울산지역봉사대 10명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30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식수자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떡 그리고 과일 등을 배식했다. 봉사자들은 배식을 마친 뒤에는 설거지와 청소 등 환경정리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7월 한달간 경남 지역 3곳(18일 김해적십자무료급식소ㆍ26일 진주시장애인복지관ㆍ30일 마산적십자봉사관 등)에서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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