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내달 9일 광주, 13일 부산, 1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와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 대상은 학부모와 고등학교 1~2학년의 고객 자녀다.
멘토링 콘서트는 오후 2~5시 2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800명(서울 400명, 부산∙광주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에게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NH투자증권은 선정된 고객에게 이달 30일부터 개별 연락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 길을 밝혀줄 수 있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들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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