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인기 캐릭터 ‘피너츠(Peanuts)’와 손잡고 ‘스누피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은 1950~2000년까지 미국에서 연재된 신문만화의 대명사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적용한 제품이다.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도록 스누피가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이미지, 서핑을 즐기는 이미지, 스누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빨간 지붕 위에 쉬고 있는 이미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250ml 캔과 500ml 페트병에 적용돼 오는 9월까지만 한정 생산된다.
페트병 제품은 소비자가 라벨을 몸체에서 깔끔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비접착식에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은 밀키스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와 처음 시도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올 여름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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