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이 11일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하반기 KB생명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했다.
KB생명보험은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고객중심’, ‘디지털중심’, ‘가치중심’ 의 실현을 위하여, 중점추진과제로 장기 수익성 중심의 채널, 상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7월 5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CPC전략본부의 역할과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공유 하였다. CPC전략본부는 상품과 채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고객과 현장의 Needs가 반영된 상품의 기획, 개발, 판매촉진 등을 정교화 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허정수 사장은 "고객과 영업현장에서 찾는 상품과 서비스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는 조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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