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생명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지난해 5월 '무)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의 3개월에 이어 두 번째로, 2018년 4월 12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은 독창성에서 기존 변액연금에는 없던 최저연금적립금(GMAB) 중도선택 옵션을 연금개시 전 횟수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정되었다.
진보성에서는 최저연금적립금의 보증형과 무보증형의 장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개발한 점이 인정되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보증을 선택하는 경우 보증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공격적인 펀드운용이 가능해 진다. 유용성 평가에서는 하나의 상품에서 최저연금적립금(GMAB) 보증과 무보증의 자유로운 선택이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의 인식 개선에 기여 하였다고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적립금(GMAB)보증을 중도에 선택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을 고객이 직접 On, Off 할 수 있도록 하여, 계약자가 능동적으로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옵션은 연금개시 전 횟수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수익률이 상승하는 경우 성과보너스를, 하락하는 경우 격려보너스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투입하여 수익률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하였다.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이 120% ~ 200% 범위에서 매 20%p 상승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100%씩 최대 500%의 성과보너스를 지급하며,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이 90%~50% 범위에서 매 10%p 하락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20%씩 최대 100%의 격려보너스를 지급한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기존 변액연금보다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시점마다 보증을 선택할 수 있어 수익률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라며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KB생명보험이 추구하는 고객가치 제고 의지와 상품개발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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