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삼성 전문 IT블로그 새미허브(Sammyhub)는 네덜란드 IT 전문지 테크태스틱(Techtastic)의 갤럭시노트9 관련 기사를 인용보도했다.
외관은 알루미늄 프레임에 양면 강화유리로 구성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 전작 갤럭시노트8처럼 휴대전화 좌측에는 볼륨 버튼과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파워 버튼이 배치된다.
S펜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하단에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 기능과 자체 배터리 기능을 갖출 것으로 분석된다.
배터리 용량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대 용량인 4000㎃h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3300㎃hh)과 단순 비교해도 700㎃h가 늘어났다.
카메라는 갤럭시S9과 같은 기능을 지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지만 새로운 알고리즘과 개선된 이미지 안정화를 통해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될 것으보 내다봤다. 또 카메라 밑에는 지문 인식 스캐너가 장착된다.
모바일 중앙처리장치인 AP는 갤럭시S9에 탑재된 엑시노스9810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은 6GB·8GB램(RAM)에 64GB·128GB·256GB 내장메모리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테크태스틱은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 110달러(약 122만 7000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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