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은 6일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791가구다.
GS건설 측은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며 "특히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에서 벗어나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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