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학익 특별공급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학익’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잔여 총 34가구가 발생했다. 이날 청약을 받은 3개 평형 중 1개만 청약 마감했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73A㎡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51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69건이 청약 접수돼 1.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73B㎡와 84㎡는 각각 23가구, 1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29가구를 모집한 73B㎡는 6건, 84㎡(42가구 모집)은 3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16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3억7205만~4억3152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늘(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