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코스닥협회는 회원사인 신신제약에서 ‘2018년 제3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간담회 회장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과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판교∙성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신제약의 사업 설명을 듣고 조용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을 초청해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오찬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내년 최첨단 스마트공장인 세종공장이 완공되고 마곡지구 연구개발(R&D)센터가 건립된다”며 “신신제약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도약을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파스전문제약사다. 파스의 대명사인 ‘신신파스’를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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