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직장인 B씨는 출근길에 최근 광고를 통해 알고 있던 굿리치 앱을 설치했다. 가입한 보험내역이 궁금했으나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지나가던 버스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고 바로 설치했다. 보험 가입내역을 확인한 B씨는 암보험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결혼 전부터 부모님이 들어주셨다고 알고 있어 안심하고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부모님께 여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것 같아 이참에 보험 보장내역을 재점검해보고자 굿리치 앱에 보험분석을 신청했다. 보험분석 신청에는 가입한 보험 점검, 보험 리모델링, 새로운 보험 가입 등 세가지 메뉴가 있어 그 중 가입한 보험 점검을 선택했다. 다음날 보험 플래너에게 연락을 받은 B씨는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리치앤코의 가입자 수가 11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
굿리치는 인슈어테크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본인 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 등이 가능해 보험관리,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들의 생활 속 유용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굿리치 이용자들이 가장 높은 만족감을 표시한 혜택은 보험금 청구가 쉽다는 것이다. 팩스번호 등 연락처만 안내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굿리치 앱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찍어 올리기만 하면 리치앤코의 ‘보상청구팀’이 직접 신청을 담당해주고 있다.
실제로 앱스토어에 등록된 굿리치의 사용자 반응을 확인해보면 ‘스케일링 지원급여를 활용하지 않았으니 활용해보라는 등 구체적인 팁을 제공해주는 점이 좋다’, ‘그때그때 보장내역을 알려주기도 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또 지나치게 보장 되었는지도 알려준다’, ‘보험금 청구가 쉬워서 부모님도 깔아드려야겠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한편, 2006년 2월 설립된 리치앤코는 ‘고객의 삶에 꼭 맞는 현명한 금융 생활의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비교서비스와 재무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치앤코는 우수한 보험상품, 전문적인 보험 컨설팅 조직 그리고 보험 통합관리 플랫폼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유일한 독립법인대리점이다.
전국 170여개 지점의 2600여명 임직원과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리치앤코는 독립법인대리점으로는 이례적으로 본사 스텝만 350명이 넘으며, 마케팅과 ICT 전문가들을 보유한 업계 유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 회원사이기도 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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