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인 화면을 손님이 많이 사용하는 조회∙이체 업무와 결재함 업무를 중심으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구성으로 개편했다.
또 무료 알림 서비스 및 실시간 피드백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입출금내역 알림은 물론 기업 인터넷뱅킹과의 연동으로 금융거래 결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잔액부족 등 거래오류 발생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바로 알림을 제공한다.
거래 영업점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오는 7월 중 추가된다.
사전 신청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300만원 이하 금액 거래 시 별도 OTP와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 가능한 간편이체 서비스도 새로 선보인다.
또 큰 화면의 보안 키 패드를 별도 도입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인 ‘Hana 온라인 사장님 신용대출’ 신청도 가능하다. 전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업력 1년 이상, 국세청 연 신고소득 10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기업 인터넷뱅킹도 전면 개편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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