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생명보험협회가 자격을 부여하는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1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0.6%(563명)로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11.7% 보다 약 3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보험설계사 등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이 제도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매해 평균 12,000여 명의 생명보험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된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설계사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공시 자료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설계사정착률(13월차, 48%)과 계약유지율(13월차, 85%)이 설계사 조직을 가진 보험사 중 가장 높았고, 불완전판매비율은 0.07%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 전문가인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평균 연령은 46.01 세이고, 평균 연소득은 9,949만원으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 대비 연령은 5.5세(업계 51.6세) 낮고 소득은 17% (업계 8,471만원)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97명 (17.23%)이고 11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67명 (11.90%)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의 높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창립초기부터 3Qs(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전략으로 우수한 라이프플래너를 통해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유지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라이프플래너들이 명실상부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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