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규모가 큰 중견(Mid-Cap) 리그에 3개사, 성장(Growth-Cap) 리그에 7개사, 벤처 리그에 10개사, 루키 리그에 6개사가 각각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당초 리그별 위탁운용사 신청 현황은 중견 3개사, 성장 9개사, 벤처 17개사, 루키 19개사였다.
올해 성장지원펀드는 약 2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정부 예산 1000억원과 산은 5000억원, 산은캐피탈 10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1000억원 등 정책출자자 위탁운용 출자 규모는 총 8000억원이며 민간출자 1조2000억원과 매칭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출자자 초과수익 일부 이전 또는 펀드손실 일부 보전 등을 통해 민간출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M&A 방식 회수, 후속투자, 신주 보통주 투자 등의 실적에 대해서는 운용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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