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부산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축제다. 지난해에는 약 4만명이 축제를 찾았으며,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개최된다.
하이트진로는 행사기간 동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또 타투‧헬륨풍선, 포토존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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