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는 오피스텔 4곳으로 수도권 3곳, 부산 1곳이다. 부산은 동래구 온천동 180-14번지에 들어서는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1~33㎡, 616실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16실이다.
15일에는 ‘e편한세상 문래’를 포함해 5곳의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전용면적 59~84㎡, 26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서울시 구로구 항동 항동지구 3단지에 짓는 ‘항동지구 보금자리 3단지(국민임대)’, 같은 지구 8단지에 들어서는 ‘항동지구 보금자리 8단지(국민임대)’도 이날 청약을 받는다. 일반 분양 물량 1016가구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518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일광지구 B11블록 대성베르힐’도 같은 날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다.
영등포기계상가를 재개발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74가구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 총 77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짓는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만든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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