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기업은 드림앤바이크 협동조합, 지노도예학교, 라하프, 동구밭, 소소한 소통, 향기 내는 사람들, 테스트웍스, 로사이드, MIN디그니티이다.
발달장애인의 남다른 재능을 활용해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올해 2월 1기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2기를 시작해 향후 5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발달장애인이 실제로 참여해서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스페셜 그룹'에 참여하는 드림앤바이크 협동조합, 지노도예학교, 라하프, 동구밭 등 4개 기업은 다음달 3일까지 인턴십에 참여할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또 오는 24일에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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