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과 하나금융티아이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하여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은 물론, 행복 숲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초등학생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올해로 세번째 활동에 참여하는데, 이번에는 양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다보니 더 큰 부지를 관리하게 되어 숲을 더 체계적이고 아름답게 가꾸어야겠다는 책임감이 드는 것 같다”며 “미세먼지로 신음하는 서울이 좀 더 푸르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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